진이한 나이 얼굴없는 보스
진이한 나이 얼굴없는 보스 영화
천정명과 진이한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얼굴없는 보스가 11월 21일 개봉합니다.
원래 11월 13일 개봉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미우새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홍보를 하고 있는 진이한입니다.
오늘은 배우 진이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진이한은 이름은 개명한 적도 있죠.
사실 진이한 본명은 김현중입니다.
진이한 이름 자체가 예명인데요.
2016년에는 진이한에서 김지한으로 예명을 바꾸기도 했었습니다.
우선, 진이한이 출연한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영화 얼굴없는 보스는 조직폭력배로 살아가게 된 남자들의
거친 인생과 이들의 진한 우정을 다룬 액션 느와르 영화입니다.
원래 조하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송창용 감독으로 바뀐 것 같더라구요.
2017년 12월에 이미 촬영이 끝났는데요.
얼굴없는 보스 제작발표회에 따르면 송창용 감독이 후반부 작업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천정명은 작년 11월 캐스팅이 확정되었었습니다.
천정명, 진이한, 이시아, 이하율, 곽희성, 김도훈 등이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건달이 되면 멋진 남자로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배신한 선배를 물러나게 하고 마침내 보스의 자리까지 오른 상곤(천정명)의 이야기입니다.
진이한은 구철회 역할로 조직보스의 행동대장이라고 하는데요.
상곤의 오른팔 역할입니다.
영화 얼굴없는 보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상곤과 철회는 권투부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었고 철회는 상곤을 뒤에서 보필을 합니다.
진이한은 1978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41세입니다.
키는 180cm로 알져져 있습니다.
진이한 소속사는 윌엔터테인먼트였는데요.
2013부터 계약하고 재계약까지 하고 그랬는데 작년 12월 계약이 만료되고 FN엔터테인먼트로 옮겼습니다.
박하나, 문희경, 이다해, 이서안, 안보현, 임수향, 최자해 등이 속해 있습니다.
진이한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를 나온 진이한입니다.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진이한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진이한 예명은 2002년 넌버벌 퍼포먼스 <UFO>에 출연하면서 만난 백재현과 함께 지었다고 합니다.
진이한은 그동안 드라마 한성별곡, 몽땅 내사랑, 바람불어 좋은 날, 기황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황금주머니에도 출연했었구요.
작년에는 드라마 크로스에 출연하여 의사 명문가의 엄친아 이주혁 역할을 맡았습니다.
진이한은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명받았습니다, 쓸모있는 남자들, 박스 등 예능에 출연했었는데요.
김지한으로 이름을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부터 12년 간이나 써왔던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던 것이죠.
다시 진이한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진이한은 신부수업, 탈주 등 영화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진이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음 팬카페도 있습니다.
진이한은 어릴때부터 그림을 잘그려 미술교과서에 실리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던 만큼 춤도 잘춥니다.
진이한 어릴적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는데 영화에도 많이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진이한 사진 모음입니다.
이번 영화 오랫동안 준비하고 설레었다고 하는데요.
진이한은 1998년에 육군 병으로 입대하여 제2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데뷔 전에 군복무를 마친 것인데요.
그러고보니 천정명 역시 조교로 군복무를 마쳤죠.
진이한은 풋루스, 빠담빠담빠담, 육분의 륙 등 연극,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진이한은 서태지, 언터처블, 티아라, 포맨 등 가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얼굴없는 보스는 조폭영화지만 15세 관람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소년들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잔인한 장면을 많이 지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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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데이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 농업인의 날 유래 의미
11월 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입니다.
전형적인 데이 마케팅 중의 하나로 물론 공식적인 기념일은 아닌데요.
많은 사람들이 친구와 연인 동료 등에게 빼빼로나 포키를 사서 선물해주곤 합니다.
하지만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한데요.
이를 따서 만들어진게 바로 가래떡 데이입니다.
참고로 농업인의 날은 1996년 국가공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하지만 1964년부터 원주에서 매년 11월 11일에 행사를 진행하였다고도 하네요.
오늘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면서 광고의 날, 그리고 해군의 날이자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Veteran's Day(제향군인의 날)라는 국가 공휴일이기도 하죠.
발걸음의 모양과 비슷한 보행자의 날이기도 하다네요.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정부와 각급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캠페인인 가래떡 데이인데요.
올해 일본 불매운동이 극심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가래떡 데이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 같아요.
전국 곳곳에서 가래떡을 이용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학교에서도 급식으로 가래떡 등 떡과 관련된 음식이 나올 확률이 높죠.
빼빼로처럼 가래떡 역시 길쭉길쭉하게 생기다보니 가래떡 데이가 이루어졌는데요.
적어도 떡볶이라도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가래떡 데이라는 아이디어는 2003년에 안랩(안철수연구소)에서 처음 제안하였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 2006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지정하여 기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름 가래떡 데이 유래가 있네요.
'찰떡이'와 '궁합이'라는 이름의 가래떡데이 공식 캐릭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농업인의 날과 11월 11일은 무슨 관련일까요?
11월11일 지정된 것은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되기 때문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11월 11일에 빼빼로를 주고받는 빼빼로 데이가 상업적인 기념일로 정착하였는데요.
가래떡은 물에 불린 멥쌀을 빻은 가루에 다시 일정량의 물을 부어 반죽한 다음 쩌내 길쭉하게 뽑아낸 떡입니다.
둥글고 길게 늘여 만든 모양으로 길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죠.
가래떡은 통째로 꿀어 찍어 먹거나 굳혀서 석쇠에 구워 먹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오뎅 파는 곳에도 가래떡이 담가줘 있더라구요.
가래떡꼬치 맛있어요.
국수처럼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기도 한 가래떡입니다.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골미떡'이라고도 한다네요.
물론 가래떡 칼로리도 어마어마합니다.
설탕이나 꿀 같은걸 곁들이면 더욱 높아지겠죠.
딱딱하게 굳은 떡이 있다면 오븐이나 팬 등에 강한 열로 구우면 구운떡이 되서 바삭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끓는 물에 넣어서 말랑말랑하게 먹는 것도 좋아요.
말랑할때 냉동실 넣어야 그대로 해동해서 먹기 편합니다.
가래떡을 먹을 때 노인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도 숙지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길쭉한 떡 모양이 막대과자를 대신할 수 있어, 가래떡으로 선물을 대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과자회사 마케팅에 휩쓸리기보단 우리 쌀, 우리 제품을 애용하자는 움직임이 널리 퍼지고 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데이마케팅 그냥 다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빼빼로도 좋고 가래떡도 좋아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빼빼로는 상술이니 가래떡을 먹어야한다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강요는 하지 맙시다.
소비자가 결정하는 것이죠.
또 가래떡 뿐만 아니라 꿀떡이나 다양한 떡을 선물하는 것도 좋겠구요.
개인적으로는 과자 과대포장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리하자면 농업인의 날 지정은 1964년이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이날을 가래떡데이라 지칭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래떡 데이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등장인물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꽃길만 걸어요 KBS 일일드라마 정보 소식 알려드릴게요.
무려 2020년 내년 4월까지 방영될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입니다.
막장드라마였던 전작 여름아 부탁해는 그래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는데요.
과연 이번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역시 막장일지 시청률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10월 28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입니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 소개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세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30분동안 방송됩니다.
우선, 몇부작인 지 궁금하실텐데요.
꽃길만 걸어요 120부작으로 2020년 4월 10일 종영예정입니다.
긴 호흡의 KBS 저녁 일일극이라 매년 2작품정도가 방송되는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역시 기네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입니다.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선우재덕,
김규철, 김경숙, 조희봉, 정소영, 이유진 등이 출연합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원래 며느리가 너무해란 제목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습니다.
우리집 꿀단지를 집필한 강성진 작가가 집필할 계획이었는데요.
작가가 계속 바뀌며 최종적으로 꽃길만 걸어요는 채혜영, 나승현 작가가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나승현 작가는 드라마 미친사랑,
채혜영 작가는 세상 끝의 눈물, 사백년의 꿈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연출은 박기현 PD가 맡았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연출 박기현 PD는 반올림 드라마를 비롯해 전국 노래 자랑, 연예가 중계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동안 시사교양,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 등 여러 곳에 발을 담구었습니다.
생활력 강한 며느리이자 아줌마 강여원 역을 맡은 최윤소인데요.
최윤소 배우는 아직 미혼이라 시어머니와의 관계나 시댁살이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댁에서 고군분투하는 프로 주부 강여원(최윤소)와 사서 고생길을 걷는 열혈 국선변호사 봉천동(설정환),
안하무인 마이웨이의 도도한 상속녀 황수지(정유민), 황수지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김지훈(심지호)이 이야기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출연 배우들 잠깐 알아볼게요.
빅픽쳐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 최윤소인데요.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4세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왔는데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로 조연을 맡았던 배우 최윤소입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최윤소가 드디어 데뷔최초 KBS일일연속극의 주인공을 맡게 된 것인데요.
최윤소는 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했었습니다.
최윤소는 그동안 품위 있는 그녀, 이름 없는 여자, 가화만사성,
라이어게임, 제3병원, 넝쿨째 굴러온 당신, 그대 없인 못살아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최윤소 꽃길만 걸어요 주연 캐스팅 소식은 지난 9월 밝혀졌는데요.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역할 강여원은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 그 자체인 열혈 전업주부로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맞추는 데에도 도가 턴 인물입니다.
특히 대학시절 기자를 꿈꿨던 그녀는 결혼 이후 더 이상 심장 뛰는 일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고로 인생 제 2막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최윤소는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친 사건 때문에 급변한 삶을 헤쳐 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시어머니 역할이 바로 양희경 배우가 맡은 것인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재밌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최윤소 (강여원) 전남편 역할은 누구일까요?
바로 배우 임지규입니다.
특별출연으로 기자로 회사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다가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고 하네요.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는 또래 친구들이 해주는 육아 이야기와 시댁과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역할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봉천동은 배우 설정환이 맡았는데요.
봉천동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지면서 고아가 됐지만
유들유들한 성격과 초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맨손으로 헤쳐온 열정남 역할입니다.
설상가상 심장에 이상이 생겨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겪지만
바로 강여원(최윤소)의 남편 심장을 이식받게 됩니다.
설정환은 오디션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디션 때 감독님과 연기보다 사적인 대화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는 잘 모르는 배우도 많이 출연하는 것 같아요.
양희경은 드라마의 중심에서 밥을 열심히 해서 가족에게 먹이고,
식당 손님에게 먹이는 역할이라며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였는데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대해선 내 자식과 남의 자식 구별 없이 식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박기현PD는 9회 말 투 아웃에 지고 있는 팀이 역전을 하는 성장드라마라며
로맨스도 있는 희망을 주는 드라마라며 드라마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야기의 힘과 캐릭터의 매력으로 가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기대됩니다.
배우 정유민은 안하무인 성격을 가진 부잣집 상속녀 황수지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연기하는데 고민을 했다며 실제는 3남매의 장녀로 역할과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악역을 맡을 것이라면 확실하게 미움 받을 수 있도록, 악한 연기를 잘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이 좋은 많은 배우들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네요.
꽃길만 걸어요 예고편 캡처입니다.
조희봉, 정소영, 류담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입니다.
최근 약 40kg 체중 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개그맨 출신 류담인데요.
이혼 소식 역시 화제였었죠.
다니던 회사에서 실직하고 재취업에 연거푸 실패하면서 어느새 프로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인물 역할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유진도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유진이 맡은 봉선화는 천동의 여동생 역할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연플리’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연이어 출연했던 배우 이유진입니다.
일일 드라마다보니 꽃길만 걸어요 출연 배우들이 정말 많습니다.
KBS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출생의 비밀과 불치병, 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를 쓰는 경우가 많죠.
꽃길만 걸어요에 대해 박기현PD는 캐릭터의 힘으로 가는 드라마로 막장요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설정환, 정유민 등 주연 경험이 없는 배우를 기용하였는데 오랫동안 오디션을 보며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설정환은 첫 주연이 돼 무섭고 두려웠다고 하더라구요.
10월 초 대본리딩을 하여 꽃길만 걸어요 촬영이 숨가쁘게 진행중인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정리해보면.
대학시절 기자를 꿈꾸던 여자 주인공이 선배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하였지만 기자인 남편이 회사 비밀을 파헤치다 사고로 숨졌고
남편의 심장이식을 받은 남자 주인공은 보육원 출신의 변호사로 여자 주인공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네요.
하나음료 창업자 부부인 선우재덕, 김경숙 연기도 기대되구요.
택시 운전을 하며 홀로 두 딸을 키워 낸 여원 아버지 김규철 연기도 기대가 되네요.
꽃길만 걸어요 어머니랑 같이 시청해야겠어요.
참고로 꽃길만 걸어요 악역인 정유민 배우는요.
유나의 거리, 마녀보감, 흉부외과, 구르기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심지호와 정유민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는 10월 24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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