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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아침마당을 비롯한 여러 아침 방송과 정보방송 그리고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입니다.

얼마전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는데요.

여에스더는 성(性)이 여(呂)씨이고 이름이 에스더입니다.

천주교 세례명을 본명으로 쓰고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예방의학과 박사입니다.

남편 홍혜걸은 대한민국 의학전문기자인데요.

6월 14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 홍혜걸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티격태격 꾸밈없는 현실 부부 케미로 국민 닥터부부, 의사부부로 꼽히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입니다.

이번 티비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서 홍혜걸의 첫사랑을 찾는다고 합니다.

내성적이었던 홍혜걸을 지금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탈바꿈 시켜준 사람이 두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 첫사랑인 김남경 씨와 담임선생님 황기우씨입니다.

선생님은 가난하단 이유로 차별받던 홍혜걸을 처음으로 칭찬하고 인정해주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홍혜걸은 서울영일초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홍혜걸은 1967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52세입니다.

여에스더는 1965년생이며 연상연하 부부인데요.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중앙일보에서 의학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전문기자라고 합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MC,강사,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라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었습니다.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 중 허리를 크게 다쳐 수술 후 1년 만에 의병 제대를 한 홍혜걸입니다.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아들 두명이 있으며 두 아들 모두 미국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홍혜걸은 그동안 많은 그룹 강의를 다녔고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로 있습니다.

여에스더와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마리텔에 출연하여 다이어트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에 대해 얘기를 해주었죠.




홍혜걸은 1972년 초등학생이던 시절, 과거 공장들이 많았던 구로공단 (현재의 구로디지털단지) 부근에 살았었다고 합니다.

직업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전국의 셋방을 전전하다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 집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한 방에 부모님과 어린 동생 둘까지 다섯 식구가 함께 지냈다고 합니다.

홍혜걸은 독서를 권장하셨던 황기우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매일 1~2권씩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건강기능식품 CEO이기도 한 여에스더입니다.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서울 에스더 포뮬러 대표이사 원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여성과 건강 등 다양한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특히나 여에스더 유산균 사업이 연 매출 500억, 누적 200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서른여섯 살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발견하여 전세계 논문을 찾으며 연구를 했다고 하네요.

최근 갱년기가 온 여에스더는 2년 동안 각방을 썼었는데 최근에 방을 합쳤지만 침대는 따로 쓴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는 김제동 강연료에 대해서 비판을 한 적도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여에스더 본인도 지금까지 3000회 가까이 강연을 해온, 나름 잘 나가는 강사지만

김제동 강연료는 전성기 때 지자체로부터 받던 강사료의 10배가 넘는다며

사기업이라면 몰라도 국민 세금을 지자체장이 선심쓰듯 몰아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에스더는 영양이 건강의 기본이라며 영양제 섭취를 추천해왔습니다.

영양과 기능의학을 현대 의학에 접목하기 위한연구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는데요.

방송 프로그램이 잡히면 출연진이나 대본 등을 공부하고 방송 녹화에 임하더라구요.

여에스더는 윤종신의 히트곡 '오래전 그날' 때문에 홍혜걸과 10년간 싸운 적이 있습니다.




남편 홍혜걸이 첫 남자친구가 아닌데 여에스더가 '오래전 그날'을 틀기만 하면 

옛 남자친구를 떠올린다고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홍혜걸은 여에스더의 옛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네요.

정말 잉꼬부부가 따로 없습니다.

방송활동 너무 잘보고 있어요.

재미도 있고 정보도 전달해주고 너무 유익합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마리텔에서 술 마실 때 이온음료 같이 마시면 덜 취한다고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숙취가 가장 심한 술은 레드와인이며 숙취가 가장 덜한 술은 보드카,진이라네요.

해장을 할떄 꼭 몸에서 당분이 필요해서 가볍게 꿀물 같은거 섭취하는게 좋다고 하며

해장국은 북어국, 콩나물국이 좋다고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가장 훌륭한 안주는 두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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