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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음악영상

케야키자카46 - 불협화음 (不協和音 170729 CDTV)

케야키자카46 - 불협화음 (不協和音 170729 CDTV)




2월 27일 싱글 8집 발매를 앞둔 일본의 걸그룹 케야키자카46입니다.

2016년 데뷔하여 그 해에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였으며 어느새 3년 연속 홍백출장을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걸그룹 중 하나입니다.





2016년 싱글 3장과 2017년 싱글 2장, 앨범 1장을 발매하였지만

작년에 이마이즈미 유이의 졸업과 시다 마나카의 스캔들 무엇보다

센터 히라테 유리나의 솔로활동 및 건강악화로 싱글 두장만 발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2월에 발매되는 싱글 8집을 정말 기다렸습니다.

6개월만에 발매되는 싱글인데요.



오늘 올려드릴 영상은 케야키자카46의 싱글 4집 불협화음(不協和音)입니다.

2017년 4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1위를 했으며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SILENT MAJORITY)의 작곡가가 작곡한 곡입니다.

초동판매량은 무려 63만장으로 누적판매량은 79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유튜브 조회수도 6천만뷰를 돌파하였습니다.



한편, 히라테 유리나는 제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코바야시 유이가  3월 13일 사진집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가사입니다.


僕はyes と言わない

首を縦に振らない

まわりの誰もが頷いたとしても



僕はyes と言わない

絶対 沈黙しない

最後の最後まで抵抗し続ける

叫びを押し殺す (oh! oh! oh!)

見えない壁ができてた (oh! oh!)



ここで同調しなきゃ裏切り者か

仲間からも撃たれると思わなかった

Oh! oh! 僕は嫌だ



不協和音を 僕は恐れたりしない

嫌われたって 僕には僕の正義があるんだ

殴ればいいさ 

一度妥協したら死んだも同然

支配したいなら

僕を倒してから行けよ!



ああ 調和だけじゃ危険だ

ああ まさか 自由はいけないことか

人はそれぞれバラバラだ

何か乱すことで気づく もっと新しい世界



僕は嫌だ 



不協和音を 僕は恐れたりしない

嫌われたって 僕には僕の正義があるんだ

殴ればいいさ 一度妥協したら死んだも同然

支配したいなら 僕を倒してから行けよ!



Discord, discord

Yeah! dis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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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자카46 - 月曜日の朝、スカートを切られた (170715 음악의날)

케야키자카46 - 月曜日の朝、スカートを切られた (170715 음악의날)




일본의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은 2016년 4월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싱글 7장 앨범 1장을 발매하며 활동하였습니다.





홍백가합전에도 3년 연속 출장하며 인기걸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에 발매된 정규 1집 真っ白なものは汚したくなる(새하얀 것은 더럽히고 싶어진다)입니다.

저도 물론 샀는데요.

데뷔 1년 2개월 만에 나오는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1위를 하였습니다.

누적판매량은 41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오늘 올려드릴 영상은 이번 앨범의 리드곡인 月曜日の朝、スカートを切られた입니다.

월요일 아침, 치마를 잘렸다라는 뜻인데요.

데뷔곡 사일런트 머조리티로 이어지는 곡이기도 합니다.

역시 케야키자카46답게 안무가 살짝 특이합니다.



바로 이 무대가 月曜日の朝、スカートを切られた 첫공개무대인데요.

당시 퍼포먼스가 너무 특이해서 팬들에게도 의견이 갈렸었습니다.

이마이즈미 유이, 나가하마 네루, 와타나베 리카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빌보드재팬 14위까지 올라가고 가사랭킹 검색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성은 있었습니다.

당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던 케야키자카46의 첫 앨범이니까요.



저는 당시 그래도 즐겨듣던 곡이기도 했습니다.





히라테 유리나도 현재 아프고..이래저래 앨범 2집은 물론 싱글까지..속도가 더디어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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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자카46 - Eccentric (エキセントリック 170701 THE MUSIC DAY)

케야키자카46 - Eccentric (エキセントリック 170701 THE MUSIC DAY)



2017년 THE MUSIC DAY (더 뮤직데이)에 출연한 걸그룹 케야키자카46입니다.

오늘 올려드릴 영상은 Eccentric (エキセントリック)입니다.




2017년 4월에 발매된 싱글 4집 不協和音(불협화음)입니다.

Eccentric (エキセントリック)은 불협화음 싱글의 통상반 수록곡입니다.

밴드 나스카가 작곡을 하였습니다.

나스카는 케야키자카46의 危なっかしい計画, 避雷針(피뢰침) 작곡을 하였습니다.

감각이 꽤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방송에서 수록곡 무대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수록곡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TV 첫공개무대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괴기한 안무로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이 안무입니다.

물론 센터는 히라테 유리나입니다.



노래도 좋고 의상도 좋은데 안무가 정말 아쉽습니다.

신발을 흔들고 던지는 안무와 쩍벌 안무는 다소 충격적이네요.



Eccentric (エキセントリック)은 케야키자카46 멤버들이 출연한 드라마 잔혹한 관객들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가사입니다.



あいつがああだって言ってた

こいつがこうだろうって言ってた

差出人のない噂の類い

確証ないほど拡散する



意外にああ見えてこうだとか

やっぱりそうなんだなんてね

本人も知らない僕が出来上がって

違う自分 存在するよ



何が真実なんてどうでもいい

わかってもらおうなんて無理なんだ

倒れて行く悪意のドミノ

止めようたって止められない



訂正したとこで

また同じことの繰り返し



もう、そういうのうんざりなんだよ



誰もが風見鶏みたいに

風の向き次第で

あっちこっちへとコロコロ変わる

世間の声に耳を塞いで

生きたいように生きるしかない

だから僕は一人で

心閉ざしてまじわらないんだ



I am eccentric 変わり者でいい

理解されない方が よっぽど楽だと思ったんだ

他人の目 気にしない 愛なんて縁を切る

はみ出してしまおう 自由なんてそんなもの



冗談じゃない

興味もない

合わせたくない

そんなにあんなに器用じゃない

普通でいることって何だ?

僕は普通と思ってる

みんなこそ変わり者だ



I am eccentric 変わり者でいい

理解されない方が よっぽど楽だと思ったんだ

他人の目 気にしない 愛なんて縁を切る

はみ出してしまおう 自由なんてそんな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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