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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 첫 공식 석상! (기무라 타쿠야 둘째딸)

코우키 첫 공식 석상! (기무라 타쿠야 둘째딸)



서인국 주연의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원래 일본드라마입니다.

2002년 방영된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는 쟈니스 사무소의 SMAP(스맙)의 멤버로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히어로, 롱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뷰티풀 라이프, 체인지, 화려한 일족 등 드라마가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스터브레인이라는 작품을 재밌게 봤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2000년 2살 연상인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기무라 코코미, 기무라 미츠키 두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인 기무라 미츠키(木村光希)가 올해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2003년생으로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차녀로 화제가 많이 되었습니다.

ELLE JAPAN 표지 모델로 데뷔하였는데 코우키(光希)라는 이름으로 예명을 지었습니다.






코우키(Kōki,)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0만명이 넘었습니다.

일본 최초이자 세계 최연소로 불가리 앰버서더로도 활동합니다.

또한 샤넬 뷰티 홍보대사로도 발탁되었습니다.


그래서 27일 CHANEL MATSURI (샤넬마츠리)이벤트에 코우키가 참가하였습니다.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키 170cm로 모델치고는 큰 키가 아니지만 역시나 기무라 타쿠야와 정말 닮았습니다.

까무잡잡한 피부마저 똑같네요.






인터뷰도 하였는데 목소리를 들으니 확실히 어린 티가 나네요.

쿠도 시즈카 느낌도 있구요.

아쉬운건 너무 레드립으로 강하게 메이크업을 한 것 같아요.

조금 나이에 맞게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코우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넬의 뷰티 대사가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싶고 

멋진 샤넬 화장품을 소개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멘트하였습니다.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딸로 모델로 활동하는 코우키의 첫 공식석상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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