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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템플스테이 뭉쳐야 찬다

봉선사 템플스테이 가격 위치 뭉쳐야 찬다 정보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입니다.

시청률 4%를 유지하며 순항중에 있는데요.

얼마전 배우 최수종이 단장을 맡은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과 대결을 했다는 어쩌다FC팀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8월 8일 방송되는 봉선사 템플스테이 정보 알려드립니다.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 팀이 봉선사를 찾았습니다.




마음 수련을 위해 절로 떠났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재밌네요.

안정환 감독은 평소 화가 많은 전설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절에서의 수양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봉선사 템플스테이 정보입니다.


봉선사(奉先寺)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있는 사찰(절)입니다.

고려 때는 운악사라고 불렸다고 하는데요.

조선 예종 때 세조의 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아 선왕을 받든다는 뜻으로 봉선사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침략을 당해 소실되었지만 신축과 복원을 거듭하였습니다.


봉선사에서는 템플스테이도 할 수 있는데요.

발길이 드나들지 않은 비밀숲을 걸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봉선사의 대웅전 건물의 현판은 한글로 '큰법당'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봉선사 템플스테이는 2010년 산문을 열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자격요건을 공식적으로 취득하였습니다.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템플스테이 우수운영사찰"에 선정되었죠.


템플스테이 종류에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 등이 있습니다.

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는 사무실과 법당, 숙소, 공양간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뭉쳐야 찬다 전설들은 왜 이렇게 멀리까지 부른거냐며 여지없이 버럭하였는데요.

스님들과 함께 놓아버리는 법과 화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하나씩 배워나갔습니다.

조금씩 마음을 다잡는 어쩌다FC를 본 안정환 감독은 수련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스님들과의 족구 대결을 신청하기도 했는데요.

봉선사 스님들은 족구 대결에서 어떠한 순간에도 온화한 미소를 유지하며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었다네요.

또 스님들은 어쩌다FC 전설들도 깜짝 놀라게 만든 화려한 발재간으로 소림족구를 연상시켜주었다고 합니다.



봉선사 템플스테이 가격 정보입니다.

체험형은 6만원, 휴식형은 5만원, 당일형은 3만원입니다.

맞춤형도 있는데요.

기업이나 일반 동호회 단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야되서 가격문의는 하셔야합니다.



외국인에게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봉선사 템플스테이에서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통역과 서울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부터 봉선사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제공합니다.




봉선사 위치입니다.








체험형은 템플스테이를 처음하는 사람에게 권하는데요.

10인 이상이어야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남여 방사는 철저히 구분되어 있으니 안심하세요.

휴식형은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참가가 가능합니다.

휴식형은 체험이 없으며, 광릉숲 포행이 불가하거든요.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인 광릉숲으로 스님의 인솔하는 비밀의 숲 포행이 매력적이죠.




봉선사 템플스테이 정보입니다.



스님과의 차담으로 차 한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구요.

범종은 아침, 저녁예불 때 울리는데 타종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기간 동안 머무는 숙소와 봉선사 사찰 주변을 정리하는 울력도 진행됩니다.

그밖에 연잎밥 체험도 할 수 있구요.

단주 만들기도 할 수가 있는 것같아요.



봉선사는 가수 유현상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가왕 조용필 역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이기도 한데요.

뭉쳐야 찬다 전설들은 스님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돌아보며 수행하는 포행, 명상 호흡법, 참선 등을 배워나갔습니다.



수련 도중 스님이 전설들이 화가 많아서 안정환 감독이 고민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멤버들은 템플스테이는 두명만 와도 된다며 분노왕 허재와 이만기를 꼽았습니다.

안정환 감독은 이만기, 허재 외에도 떠오르는 분노왕이 한 명 더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봉선사를 비롯해 사찰 템플 스테이를 참가하려면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우선 개인물병, 수건, 운동화, 외투가 필요합니다.

산사이기 때문에 아침,저녁엔 쌀쌀하기 때문에 얇은외투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민간캠프가 아닌 스님들의 활동이 우선이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셔야 되겠죠.



봉선사 절 종각에 보존되어 있는 동종은 조선 전기의 것으로 보물 제39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예종이 아버지인 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든 종으로 봉선사 명칭과 일맥상통입니다.

고려와 조선의 양식이 혼합되어 있으며 종에 빼곡히 새겨진 명문들은 강희맹이 짓고 정난종이 썼습니다.

봉선사 템플스테이 관련 정보였습니다.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 이형택, 김요한 등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입니다.

그동안 FC새벽녘, 도봉축구회, 경인축구회, 기상청FC 등과 경기를 치뤄왔습니다.

뭉쳐야 찬다 방송 기대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사진 출처는 JTBC 뭉쳐야 찬다 9회 예고편 캡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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