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폭발 사고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폭발 사고 소식이 들렸네요.

광양제철소 포스코 폭발 소식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입니다.

오후 1시 13분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시커먼 연기가 나오고 있네요.

광양제철소는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광양제철소 인명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광양제철소 입니다.

포스코 폭발 사고로 현장에서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는데요.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자체 소방인력과 광양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해 포스코 폭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현장에선 과거에도 작업장 안전 문제로 여러 차례 지적을 받았는데 

그것도 성탄절에 또다시 사고가 발생해 안타깝다는 의견입니다.




이에 따라 여수에서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도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포스하이메탈 공장이 폭발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후 1시 15분께 두차례의 굉음과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했구요.

광양제철소 등에 따르면 이날 포스하이메탈 공장 발전설비에서 

오후 1시 15분께 1차 폭발에 이어 5분 뒤인 1시 20분께 

2차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고 합니다.


 


폭발음과 연기는 인근 이순신대교를 지나던 차량속에 들릴 정도로 컸다는데요.

연기는 수십미터를 치솟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연기 사진을 찍으신 것 같아요.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1명이 무릎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구요.



최정우 회장이 이끄는 포스코의 제철소에서 또 사고가 발생하였네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을 동원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화재는 20여분만에 진화 되었습니다.

다행이네요.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6대 170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네요.

광양제철소 포스코 폭발 사고 2시 10분에 진화되었습니다.


 


현재 광양제철소 포스코 폭발 사고 잔불 정리중이구요.

소방당국과 광양제철소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할 예정입니다.

광양제철소는 정말 중요한 시설입니다.



아래는 광양제철소 위치입니다.



광양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 1시 20분 경 광양시 금호동 제철소 내에서 

원인미상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외출자제, 이순신대교 차량 통제 중이라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는데요.



광양제철소 포스코 폭발 사고 현장을 지나는 목격자는 폭발로 인해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바로 옆의 이순신 대교 난간이 휘청거리고 

도로에는 폭발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날아왔다고 전했는데요.

상당히 무서웠을 것 같네요.

광양제철소 포스코 폭발 사고 우선 화재를 진압해서 다행이구요.

다친 분들 치료가 우선이고 원인 파악에 나서야겠습니다.




아래는 YTN 광양제철소 포스코 폭발 사고 소식입니다.

속보로 소식 전했는데요.

연기가 정말 상당하긴 하네요.


012345678910






광양제철소는 지난 7월 정전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고로 4기가 가동이 중단되어 무려 하루동안 400억원의 손실을 봤었습니다.

부지조성작업을 거쳐 1985년 시작된 광양제철소 건설은 

1992년 4기 공사가 완결됨으로써 

포스코는 조강생산 2,080만 톤(연간)을 달성하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광양제철소 역할이 큽니다.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철소입니다.

제철소 부지가 굉장히 큰데요.

1992년 제철소가 세워진 이후에도 잦은 간척 사업이 이뤄지면서 넓이가 더 넓어졌죠.

광양제철소 포스코 폭발사고가 일어나면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소식이었습니다.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