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19. 8. 1

박술녀 한복 나이 심영순

박술녀 한복 나이 심영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은 박술녀 한복을 안거쳐간 사람이 없을 겁니다.

왔다! 장보리 등 드라마 협찬도 제공했던 박술녀 한복인데요.


대한민국의 한복 디자이너이자 연구가인 박술녀입니다.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데 8월 18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한복 연구가 박술녀 원장을 만난 심영순의 이야기입니다.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심영순은 한복을 입고 생활을 하고 있죠.






박술녀는 1956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63세입니다.

심영순은 194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79세입니다.


톱스타 고현정과 삼성그룹(신라호텔사장)의 이부진이 심영순의 제자인데요.

심영순은 한복을 맞추기 위해 딸 장윤정 대표와 함께 박술녀의 한복 연구소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났다며 반가워한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물었는데요

한복을 맞추던 중 심영순은 박술녀가 추천한 색이 마음에 안 드는 듯 계속 다른 색을 요구를 하였습니다.

박술녀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고 한복 41년 경력의 박술녀는

선생님은 요리를 잘하시지만, 저는 한복을 잘하니까 제 말을 들어달라며 언급했습니다.




박술녀는 자신이 여자 현주엽이라며 급이 다른 한식 먹방도 선보였습니다.

박술녀는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죠.



이영희, 이리자 등 1세대 한복연구가를 잇는 대표적인 한복연구가로서 박술녀 스승은 이리자 선생입니다.

한복 사랑을 항상 표현하며 한복 대중화에 힘쓰는 인물인데요.


한복은 무조건적으로 몸을 가리는 의상이 아니라 

속과 목선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어 우아함을 더욱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복 연구가 박술녀 원장이 2019 미스코리아 한복 무대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었는데요.

좀 더 현대적으로 바꾸더라도 얼마든지 우아하고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데

한복이 가진 고유성, 전통성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들에게 한복을 입히는 만큼 

대한민국 옷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회로 거듭났으면 좋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세안 위크 2019 패션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기도 한 박술녀입니다.

1999년 KBS 공로패 수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한복명인부문 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본상 수상 등 정말 많은 상을 받은 박술녀 한복입니다.




박술녀 한복은 강남구청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를 비롯해 많은 부부들이 결혼할 때 박술녀 한복을 입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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