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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후속을 방송되는 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10부작으로 아주 짧게 방송될 예정입니다.

국회의원 보좌관 이야기를 다루어서 그런지 2015년 방송된 어세블리와도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보좌관 드라마는 6월 14일 첫방송되는 금토드라마인데요.

10부작이기 때문에 7월 13일 종영예정입니다.

이정재가 주연을 맡았는데 트리플 이후로 10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줄거리 및 등장인물 등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우 10부작이지만 이정재의 컴백작이기도 해서 가수 김재완, 엑소 첸 등이 OST에 참가하는 등 라인업이 화려합니다.

보좌관 드라마 출연배우도 이정재, 신민아, 김동준, 이엘리야,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등 유명한 배우들인데요.

김동준, 이엘리야, 임원희는 6월 15일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보좌관 드라마 홍보를 합니다.

보좌관은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미스함무라비', '추노'의 곽정환 PD가 연출을 담당하였습니다. 

'싸우자 귀신아'의 이대일 작가가 대본을 맡았습니다.

이정재가 맡은 장태준은 송희섭 의원실 수석 보좌관 역할입니다. 

송희섭 의원은 대한당 원내대표 4선 국회의원으로 탐욕스러운 정치인이며 김갑수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사실 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시즌제 드라마입니다.

시즌1 10부작, 시즌2 10부작으로 시청률이 잘나와야 시즌2가 무사히 방영될 것 같네요.

이정재는 기획과 내용 모두 신선한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재미와 감동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정재는 그동안 모래시계, 에어시티, 백야3.98, 트리플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바하, 신과 함께, 대립군, 인천상륙작전, 암살, 관상, 신세계, 도둑들, 하녀, 태풍, 시월애 등 주로 영화활동을 하였죠.

화려한 캐스팅의 드라마 보좌관 기대가 됩니다.

보좌관 제작은 스튜디오앤뉴가 맡았다고 하네요.

아래는 보좌관 인물관계도입니다.

그동안 도둑, 염라대왕, 목사 등 다양한 역할을 해온 이정재가 보좌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 지 기대가 되네요.

정치에서 조명되는 사람은 의원이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보좌관들의 노력이 숨어있죠.

의원의 정책 방향과 사소한 발언 하나까지 모두 보좌관들을 통해 만들어지고 다듬어집니다.

이성민(정진영)의원의 보좌관을 시작으로 송희섭(김갑수)의원의 수석보좌관인 장태준(이정재)는

가을독사로 불리며 송희섭을 원내대표로 앉히는데 성공하는데요.

장태준은 과연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까요.

신민아는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후로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였습니다.

이제훈과 출연하였던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폭망을 하고 말았었는데요.

영화에서도 흥행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과연 보좌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에서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입니다.

비례대표로 뽑혔으나 재선을 꿈꾸는 인물인데요.

당내 원로이자 러닝메이트였던 조갑영(김홍파) 의원이 강선영(신민아)를 당 대변인 자리에서 갈등이 일어납니다. 

신민아는 강선영이란 인물이 저랑 만났을 때 어떤 모습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아 보좌관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정재 선배님의 드라마 복귀작이라 드라마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민아는 유튜브로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선영이가 갖고 있는 화려함이나 당당함을 많이 표현하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정재와 신민아는 가장 가까운 동료이면서 본인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협력하고, 배신도 하는 복잡 미묘한 관계입니다.

김동준은 송희섭 의원실 인턴 한도경 역할이며 이엘리야는 송희섭 의원실 6급 비서 윤혜원 역할입니다.

정웅인은 송희섭 의원실 지역구 보좌관으로 야비한 보좌관 역할을 맡았습니다.

임원희는 강선영 의원실 수석 보좌관 역할입니다.

정진영이 맡은 이성민 국희의원 캐릭터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본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지난 7일 보좌관-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방송되기도 했었습니다.

김동준은 제국의 아이들 아이돌 출신인데요.

처음 캐스팅 발표가 났을 때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준은 그동안 소녀K, 천명, 동네변호사 조들호, 블랙 등에 출연했었습니다.

한편, 보좌관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이정재 절친 정우성은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보좌관 등 보좌직원을 두게 되는데요.

4급 국회 공무원에 해당합니다. 

각 의원실 마다 2명의 보좌관이 있으며 비서관보다도 높습니다.

국회의원 보좌진 8명 전체와 인턴 1명까지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드라마 보좌관 좋은 반응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보좌관 예고 캡처입니다.

드라마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