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정보모으미

권성희 나이 남편 박병훈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심은경이 불러 화제가 된 노래 나성에 가면입니다.

이 노래는 전항, 전언수, 권성희로 이루어진 세샘트리오가 1978년 발표한 노래입니다.

세샘트리오 1집에 수록되어 있으며 길옥윤이 작곡한 보사노바 스타일의 곡입니다.

업소에서 라틴음악을 연주하던 세샘트리오를 보고 길옥윤이 곡을 써주었습니다.

나성(羅城)은 미국 LA(로스엔젤레스)를 뜻합니다.

다양한 광고에 사용되고 불후의 명곡 길옥윤 편에 나오면서 젊은 세대에도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권성희 정보 소식 전해드립니다.

1977년 혼성 3인조 세샘트리오가 결성되고 '나성에 가면'으로 히트가수 반열에 오른 권성희입니다.

세샘트리오의 보컬이자 홍일점으로서 팀 내 최고 인기를 누렸는데요.

195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65세인 권성희입니다.

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고 한국연예인한마음회 회장으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가수 권성희입니다.

성악을 전공한 권성희는 전황의 제의로 세샘트리오를 결성하게 되었는데요.

솔로로 활동하며 6번째 음반을 냈지만 아직도 '나성에 가면'의 가수로 더 유명합니다.

가요무대 같은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데요.

매체에 많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국내 공연은 물론 활발한 외국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앨범을 발매하며 하이난 사랑, 사랑의 스타트 세미 트로트 곡으로 활동한 권성희인데요.

이번에 새로운 음반을 준비하면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전성기 때는 한동안 보디가드를 고용해 다녔을 만큼 스토커가 쫓아다녀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인기 절정의 세샘트리오는 멤버들의 이민 등의 이유로 1983년 자연스럽게 해체했고, 권성희는 솔로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덧 활동한 지 40여년차 가수가 된 권성희는 최근 후배 가수 설운도가 작곡한 노래로 오랜만에 신곡을 준비 중인 것이죠.

권성희는 설운도의 꼼꼼한 디렉팅과 쉼 없이 몰아치는 충고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지만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몇 번이고 작업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곡가 설운도의 손을 거쳐 권성희의 목소리로 탄생한 신곡 기대되네요.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권성희는 대학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낮에는 음대생으로, 밤에는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돈을 벌기 시작하였는데요.

권성희는 저녁 무대 3~4군 데 다니면 그 당시 한 달에 40만~45만 원 정도를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직장인 월급이 3만~4만 원이었으니 큰돈을 벌었던 것이죠.

권성희는 1985년 MBC 8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박병훈과 결혼하였는데요.

박병훈은 1965년생입니다.

평소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았던 터라 권성희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도 났었다네요.

또한 결별 소문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권성희 남편 박병훈과 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남편 박병훈은 탤런트 김보연과 이숙과 동기로 90년대 꾸준히 활동한 배우인데요.

1994년 6월 큰 교통사고를 당해 연기를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촬영을 위해 새벽 일찍 나선 어느 날, 졸음운전을 하던 냉동탑차가 박병훈의 차를 뒤에서 덮치며 큰 사고가 난 것이죠.

박병훈이 병원에서 3일간 의식불명 상태여서 사고 소식을 들은 방송국에서는 박병훈이 죽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권성희는 남편이 발음도 부정확하고 얼굴도 흉터로 찌그러지게 나오고

역할 들어오는 걸 겁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권성희가 가장 사랑하는 동생이자 가수 후배인 남궁옥분과의 인연도 공개되었습니다.

1987년 남궁옥분에게 당시 500만 원이라는 큰돈을 권성희가 선뜻 빌려주며 두 사람은 친자매만큼이나 끈끈한 정을 나누게 됐다고 하네요.

남궁옥분 역시 마이웨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노래로 어르신들께 봉사함으로써 행복과 위안을 전하고 있다는 가수 권성희 마음 정말 따뜻하네요.

양로원, 요양원, 복지관을 방문하며 꾸준히 봉사를 펼치고 있는 권성희는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적도 있습니다.

어르신 찾아 무료공연을 하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사랑의 미로’나 ‘애모’처럼 오랫동안 불릴 수 있는 노래를 내놓는 게 목표라고 하네요.

한마음축제(주최 한국연예인한마음회)에는 주현미·현숙·설운도부터 인순이·이은하·조갑경까지 

많은 가수들이 총출동해 4시간 넘게 공연을 하며 입장은 무료입니다. 

점심과 간식도 제공하는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일 것 같네요.

권성희 가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권성희 가수 관련 사진모음입니다.

차오름 폭행 양호석 혐의인정

양호석과 차오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데 일단 이들이 누구인지부터 알아보고 사건 정리를 하겠습니다.

차오름 양호석 폭행사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차오름 피겨스테이팅 코치와 양호석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의견이 팽팽합니다.

7월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변성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 기일에서 양호석은 폭행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올해 4월경 양호석 씨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현 코치인 차오름 씨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죠.

바로 그 첫 공판이었던 것입니다.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차오름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 인정한 것입니다.

양호석은 차오름이 술집 여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굴었다면서 

먼저 욕을 하고 나에게 반말한 것이 폭행의 원인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양호석은 10년 동안 차오름을 좋은 길로 이끌어주려고 노력했지만,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멀어진 사이에 운동 코치를 한다던 차오름이 깡패들과 어울려 속이 상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양호석은 차오름이 지방에 내려가 피겨스케이팅 관련 일을 한다고 해 이사비용도 대줬는데, 

이사도 하지 않아 그간 감정이 많이 쌓였고 10년 된 형에게 덤벼들어서, 만약 때리지 않았다면 자신이 맞았을 것이라며 호소했습니다. 

이어 차오름과 합의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 양호석입니다.

하지만 사건 관련 기사가 쏟아지자 차오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반박하였습니다.

폭력 인정하고 당당하게 벌 받으면 더이상 연관 짓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날 실망시킨다며 

차오름은 양호석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하였습니다.

사실, 양호석의 입장이 밝혀지자 뉴스 기사 댓글을 보면 네티즌들은 양호석 편으로 입장이 기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차오름이 맞을 짓을 했고 친한 형으로써 사랑의 매를 준 것이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차오름은 때릴 생각도 없었다며 반박했습니다.

양호석이 룸살롱에 억지로 데려갔다는 것입니다.

양호석은 지난 4월 23일 오전 5시 40분경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술집에서 

차오름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며 다음 공판 기일은 다음 달 29일입니다.

차오름은 양호석에게 일방적으로 맞아 안와골절, 코뼈 함몰 등의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며 현재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활동 중인 차오름입니다.

서로에 대한 폭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우선, 양호석은 차오름 폭행 혐의에 대해 인정은 한 것이네요.

그렇지만 합의가 이루어지긴 힘들어보이네요.

둘 사이의 입장이 너무 다르네요.

진흙탕 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오름은 불륜설, 도박 등의 의혹도 제기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지네요.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하기도 했던 차오름입니다.

양호석은 한국인 최초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보디빌더입니다.

지난 5월 기자왕 김기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오름은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차오름은 양호석이 상습적으로 뺨을 때리고 폭행을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차오름은 양호석과의 카톡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양호석은 사건이 일어나고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었는데요.

그러다가 한달 뒤 SNS를 재개하였고 세계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피트니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는 것이네요.

13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양호석입니다.

이에 차오름은 반성한다더니 6월에 시합 준비를 한다는 게 말이나 되냐며

당신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며, 아무것도 못하고 많은 걸 잃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양호석 차오름 폭행사건 내용이었습니다.

친했던 두사람이 이렇게 멀어진다는게 참 슬프네요.

차오름은 양호석 법정 진술에 대해 폭행 당일 진술부터 다 거짓말이라는 입장입니다.

밤늦게까지 일해서 가기 싫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굳이 본인이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했고 결국 술자리가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양호석 씨가 마음에 드는 여성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허풍을 떨기에, 

차오름이 사실관계를 잘 아는 지인을 부르겠다고 하니까 당황해서 뺨을 때렸다는 것이 차오름 입장입니다.

여성 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군 적도 없다고 하네요.

양호석 씨와 차오름은 2살 터울에 10년을 친하게 지냈는데 평소에도 반말을 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양호석 씨 주장과 달리, 차오름은 실제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차오름은 1000만 원의 병원비를 썼다고 하는데요.

재판에서 공탁을 걸든 뭐든 합의할 생각는게 차오름 입장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차오름 양호석 사진이 섞여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양호석 인스타그램은 댓글창을 막아놓은 상태인데요.

반면에 차오름은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해결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차오름 혐의인정 관련소식입니다.

아래는 당시 차오름 폭행 상처입니다.

정말 심각하긴 했네요.

아래는 차오름 인터뷰 유튜브 영상 일부 캡쳐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룰라 채리나 나이 남편 박용근 사람이 좋다

7월 9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가수 채리나입니다.

워낙 센언니 이미지가 강하지만 보조개가 매력적이고 성격도 정말 털털하죠.

무엇보다 룰라 멤버답게 채리나 실력도 정말 좋습니다.

전 특히 쿨 유리와 함께 채리나 걸프렌즈 활동도 좋았어요.

걸프렌즈 노래 Maybe I Love You 들어보시면 채리나의 랩실력에 감탄하실겁니다.

아무튼 사람이 좋다 방송에 출연하는 채리나인데요.

오늘은 채리나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채리나 본명은 박현주로 서울 출생입니다.

1978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41세입니다.

1995년 17살 나이에 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해 디바의 멤버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룰라 2집부터 활동하였고 룰라는 날개 잃은 천사로 크게 뜨게 되었죠.

5집 당시에는 메인 보컬인 김지현의 탈퇴로 인하여 메인 보컬도 맡게 된 채리나입니다.

대한민국 90년대 댄스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원조 걸크러쉬 가수 채리나인데요.

채리나는 단숨에 1위를 거머쥐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당시 거리엔 온통 룰라 노래뿐이었을 정도로 룰라는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룰라는 활동 기간 동안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총 49회의 1위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룰라는 1995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국민 댄스그룹으로 등극한 룰라와 멤버 채리나입니다.

룰라의 엉덩이춤은 채리나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채리나는 데뷔 전 언더그라운드에서 알아주는 춤꾼이었다고 하네요.

춤 하나만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룰라의 멤버가 된 채리나입니다.

3!4! 노래부터 채리나의 비중은 올라갔습니다.

춤, 랩, 노래 삼박자를 갖춘 채리나 응원하고 있어요.

실력이 좋아 사기 캐릭터라고도 불리더라구요.

룰라 이상민은 개인오디션을 봤는데 채리나 춤실력을 보고 뽑았다고 하더라구요.

룰라가 해체되자 재미교포 출신인 비키, 지니와 같이 디바로 결성하여 

3집 때까지 리더로 활동하였고 채리나는 룰라가 재결성되면서 다시 합류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룰라는 김지현, 이상민과 채리나 셋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채리나 솔로앨범도 발매가 되었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면 도전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호감입니다.

채리나가 룰라의 멤버가 되어 마음껏 춤추고 노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어머니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야채가게를 운영하며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공부대신 춤을 추겠다는 막내딸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부모님께 보답하기 위해 열다섯 소녀 채리나는 가장이 되기를 자처한 것이죠.

정말 마음도 너무 착해요.

2001년에는 4인조 걸그룹 보이스코를 제작하기도 했던 채리나인데요.

이 때 보이스코 오디션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배우 구혜선이 지원했었다는 건 유명한 일화죠.

2016년 11월 11일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한 채리나인데요.

채리나의 팬이었던 야구선수 박용근은 지인의 소개로 채리나를 처음 만났는데요.

팬과 스타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그저 누나 동생 사이였지만 칼부림 사건으로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지인을 만나러 갔던 박용근이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일이 있었죠.

두 사람은 그 흔한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채, 조용히 부부가 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처음에는 정말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하죠.

죽전댁이라 불리는 채리나는 현재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채리나의 6살 연하 남편 박용근은 LG 트윈스 2군 작전코치로 있습니다.

한 구단의 코치로 일하고 있는 박용근의 직업 특성상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지만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고 하네요.

어느새 결혼 3년차 채리나 박용근 부부입니다.

채리나는 항상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엉덩이가 너무 예쁘고 몸이 딴딴하고 허벅지가 두껍다고 자랑을 하는데요.

계속해서 이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2017년 별거가 별거냐 시즌2 예능을 통해 채리나 부부의 일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7월 13일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LG트윈스 경기 시구시타에 나선다고 하네요.

최근 다이어트로 몸무게 49.9kg라고 고백한 채리나입니다.

임신 위해 치질 수술 받기로 결심까지 했다고 하죠.

대단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채리나 사진 모음입니다.

남편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도 어렵다는 채리나 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채리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