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아내 김순자
김학철 아내 김순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학철 편 방송으로 김학철 배우가 화제입니다.
오늘은 배우 김학철 나이 등 프로필과 아내 김순자 씨
그리고 김학철 늦둥이 아들 등 관련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김학철 사돈이 노홍철이란 것까지.
김학철 배우 뿐만 아니라 가수 김연우 본명이 김학철이고
독립운동가 김학철도 있고 정치인 김학철도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학철 프로필 정보입니다.
김학철 나이는 1959년생으로 현재 나이 61세입니다.
김학철 고향과 학력 궁금하실텐데요.
김학철 고향은 대전으로 서울로 이사를 가서
서울전동초등학교, 전농중학교,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김학철 종교는 개신교로 원래 연극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러 연극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김학철 배우입니다.
극단 '목화'에서 연극 무대에 데뷔하였는데요.
김하걸은 1996년 우연한 계기로 드라마 '도둑'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영화 '본투킬'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김학철은 그럼에도 오랜 기간 단역과 조연을 전전하며 무명생활을 겪었죠.
IMF 외환 위기로 영화 제작 편수가 줄었을 때
김학철은 리포터, 버스 외판원 등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김학철은 긴 무명 시절을 아내 도움으로 버틸 수 있었는데요.
무려 14년만에 40대에 아들 김요셉 군을 얻었습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1991년 30대 초반의 나이에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을 받았던 김학철 입니다.
태조 왕건 연기도 좋았는데요.
김학철 아내 김순자 씨가 남편 대신 PD에게 이력서를 냈었다고 합니다.
김학철은 2000년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받았죠.
※김학철 인생다큐 마이웨이 정보입니다.
태조왕건에서 김학철은 박술희 장군 역할이었습니다.
김학철은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최초로 얻을 만큼,
인상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학철은 인상 때문에 검문을 많이 당했다고 하죠.
그래서 청룡영화상 받은 기사를 지갑에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김학철은 초반에 조금 고생하더라도
분명히 어떤 궤도에 오른다는 자기 확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졌던 것이죠.
김학철 연기 정말 잘하니까요.
부인 김순자 씨는 자라면서 하고 싶은 걸 해보지 못했다며
그래서 나의 배우자는 좋아하는 것 하는 사람을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김학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학철은 주변의 도움과 본인의 꾸준한 노력 덕에 이후에도
자이언트, 장사의 신―객주 2015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김학철은 살인소설, 왕을 참하라, 까불지마, 킬러들의 수다, 주유소 습격 사건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내마음 반짝반짝, 리셋, 돈의 화신, 대조영, 자명고, 에덴의 동쪽,
산사의 아침, 진주 귀걸이, 장희빈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김학철 입니다.
김학철은 지난 2010년 생초리라는 시트콤 드라마에서 증권사 사장 역할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40년 넘게 연기를 해온 김학철은 최근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바로 작사 입니다.
김학철은 고등학생 때 문예반이었다고 하는데요.
김학철은 백일장에서 상도 받고 그랬다네요.
문학청년이었던 것을 잊고 살다가 여유가 생겨서
글 농사도 지어보려고 한다며 20여 곡이 빼곡히 적힌 작사 노트를 보여주며
작사에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학철 인생다큐 마이웨이 기대됩니다.
사실 김학철 배우 역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tDnEeiyXySm3qM6Eg7Ei2w
대본 연습 영상을 올리더라구요.
김학철은 연극배우 활동 당시 아내와 연애할 때
데이트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돈은 없었는데요.
그래서 우연히 단칸방을 얻었을 때 양가 부모님의 합의 하에,
결혼 전 2년 간 동거를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김학철이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여 밝힌 내용이죠.
김학철은 이불 한 채와 밥상 책상 겸용으로 사용하는 작은 반상 딱 두 개로 살림을 시작했다고 하죠.
전 대덕구청장, 국회의원인 김창수가 김학철 친형입니다.
김창수 전 의원의 딸이 노홍철의 형 노성철과
결혼했기 때문에 노홍철과는 사돈관계라고 할 수 있는 김학철 입니다.
김학철에게 노성철이 조카 사위입니다.
또한 1박 2일 시청자투어 3탄에 최고령 출연자로 나온
김정암 할아버님의 친손자라고 하네요.
김학철은 그동안 아내 덕분에 자신이 존재한다고 밝혀왔었습니다.
1985년 동거를 시작하여 1987년에 결혼을 한 것이죠.
사실, 아내 김순자는 임신을 몇차례 했었습니다.
하지만 유산을 하는 바람에 자녀를 늦게 낳게 되었습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가난을 극복한 김학철 김순자 부부 멋있습니다.
아들을 낳았을 때 김학철은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아들을 낳았다고
얘기할 정도로 기뻤다고 하죠.
김학철 아들 김요셉 군은 현재 나이 21살입니다.
어린 아들 덕분에 유자식 상팔자에 잠시 고정출연했었던 김학철입니다.
전에는 빈곤한 연극배우 생활을 했으나,
태조 왕건에서 오래 출연하면서, 돈을 모아 집을 샀다고 하죠.
50대의 중견 배우임에도 트위터를 통해 젊은 팬들에게 답글을 달아주는데요.
아래는 김학철 트위터 주소입니다.
https://twitter.com/hakcheolkim
아래는 김학철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편입니다.